적층 제조
Addictive Manufacturing
3D 프린팅은 1980년대 관련 기술이 처음 개발된 이래,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방법으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발전해왔습니다. 금속 3D 프린팅은 금속 분말, 펠렛, 슬러리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기존 주조, 단조, 기계가공 등으로는 구현이 어려운 복잡 형상이나 내열 합금 부품을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우주항공, 방산, 의료,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설계의 자유, 생산의 유연성
쎄타텍은 DED 및 PBF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를 국내외 외부업체로부터 구매하지 않고, 포스텍(POSTECH)과의 6년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상용 장비의 제약 없이,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유연성과 기술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AM 공법인 FGF와 LCM 장비도 사내 기술로 개발 중이며, 티타늄 합금, 인코넬, 텅스텐 등 고난도 난삭재 부품도 정밀하게 구현합니다. 소재 설계부터 프린팅, 소결, 품질검사까지 전 공정을 자체 운용하며, 국방·우주·의료 산업에 특화된 정밀 금속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쎄타텍이 운용하는 5가지 적층제조 기술
Additive Manufacturing (AM)은 재료의 상태, 공급 방식, 에너지 전달 메커니즘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됩니다.
쎄타텍은 금속 기반 공정의 대부분을 자체 개발하거나 개발 중이며, 소재와 목적에 따라 최적의 기술을 제공합니다.
쎄타텍이 설계한 미래형 금속 적층 제조
DED (Directed Energy Deposition)
금속 분말을 직접 분사하며 열원으로 용융 – 대형 부품 제작 및 보수에 적합
PBF (Powder Bed Fusion)
금속 분말층에 레이저를 선택적으로 조사 – 고정밀·복잡 형상 구현에 강점
FGF (Fused Granulate Fabrication)
금속 펠렛을 열로 녹여 압출 – 저비용·고밀도 시제품 제작에 적합, 고중량 소재 대응 가능
LCM (Lithography-based Ceramic/Metal Manufacturing)
슬러리를 빛으로 경화 – 초정밀 부품 및 금속-세라믹 하이브리드 구현 가능
